정기 사례관리 대상 노인 20명 가정 방문
정기 사례관리 대상 노인 20명 가정 방문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05.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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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노인지원센터,치매예방프로그램 시범사업 실시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지원서비스센터 직원들이 인재재활프로그램을 이용해 치매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지원서비스센터 직원들이 인재재활프로그램을 이용해 치매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관장, 이영민)에서는 5월부터 7월까지 찾아가는 인재재활프로그램을 통한 치매예방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행되는 프로그램 Web-Cot라는 인재재활프로그램으로 충청북도와 충북광역치매센터에서 지원하는 웹(Web) 인지활동프로그램이다. 시범사업 참여대상은 2018년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정기 사례관리 대상 재가노인 20명이다.  센터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테블릿 PC와 터치형 노트북 및 무선인터넷을 활용해 시행중이다.
센터 이영민 관장은 “5월 초 프로그램 시행 시 어르신들이 어려워하시는 부분이 있었으나 요즘은 재미있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고 계시다. 꾸준히 하신다면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8월부터 시행되는 본 사업에는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주) 음성사업장과 함께 시행예정이며, 치매예방을 위한 비타민 보충사업과 함께, 인원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올해부터 음성군 시책사업으로 음성군노인민원복지콜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지역 노인들의 다양한 민원과 복지를 위한 상담과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과 민원복지콜센터에 대해 궁금한 지역주민은 883-2472, 2474, 247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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