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초, ‘다올라 프로그램’ 운영 사례 의견 교환
무극초, ‘다올라 프로그램’ 운영 사례 의견 교환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05.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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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 학습부진아 지도역량 강화 연수
음성군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이 학습부진아 지도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음성군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이 학습부진아 지도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3일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력향상 학습부진아 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두드림학교’가 도내 모든 학교로 확대 실시됨에 따라 초등학교 교원의 학습부진아 이해 및 지도역량 강화, 초등 저학년 한글교육 강화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첫 번째 순서로, 무극초등학교의 다올라(다지고 오르며 나누는) 프로그램 운영사례에 대한 의견을 나눴는데, 무극초등학교는 올해 1, 2학년 정규 수업 중 국어, 수학 협력 강사 수업지원, 담임교사 맞춤형 방과후지도, 학생 정서심리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맞춤형 학력향상 선도학교로 지정된 바 있다.
이어서 두 번째로, 김선 충남대학교 교수(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의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을 활용한 학습부진아 지도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연수에 참가한 오선초등학교 임현숙 교사는 “인근 학교의 운영사례와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 활용에 대한 강의가 학습부진아를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덕순 교육장은 “단위학교 맞춤형 학력 책임지도제로 한 명의 아이도 소외 없는 책임교육이 실현되도록 학교를 지원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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