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송천 수목제거 ‘구슬땀’
마송천 수목제거 ‘구슬땀’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04.19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남면 지역자율방재단원들
원남면자율방재단원들이 호우에 대배해 하천변의 수목을 제거하고 있다
원남면자율방재단원들이 호우에 대배해 하천변의 수목을 제거하고 있다

 

원남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인수)과 원남면 직원 등 10여 명은 지난 11일 여름철 호우를 대비한 지방하천 마송천의 수목 제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원남면 지역자율방재단은 그동안 솔선수범하며 겨울철 제설작업,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 꾸준히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해 지역 주민들에게 칭송이 자자하다.
조촌1리 연금순 이장은 “호우를 대비해 마을 하천변 수목 제거를 해주셔서 참 고맙다”며 “우리 주민들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대한 동참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인수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원남면 자율방재단의 오늘 활동이 재난·재해를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자율방재단원 모두가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 살기 좋은 원남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