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
삼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수, 부녀회장 정정순)는 지난 25일 각 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들과 함께 삼성면 선정리 297-1에 위치한 약 1500㎡ 규모의 밭에서 감자심기를 했다.
삼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감자심기는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사업으로 3월에 심은 감자를 6월에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과 각 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에 전달할 예정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사업을 진행했다.
김태수 협의회장과 정정순 부녀회장은 “농번기가 다가와 바쁜 시기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직접 키운 감자를 지역의 어르신들과 이웃에게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힘이 나고 매우 보람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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