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똑같은 사람 존중 받아야 하는 존재
장애인도 똑같은 사람 존중 받아야 하는 존재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03.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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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장애인복지관, 학생 장애인식개선교육 진행
장애인복지관  담장자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 담장자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하고 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이달부터 12월까지 군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함께 꿈꾸며 ONE하는 세상 만들기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한다.
장애인복지관은 이기간 동안 장애에 대해 알아보는 이론 교육과 장애인권교육, 흰 지팡이, 휠체어 등 보장구를 체험하는 체험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 모두가 다르게 태어난 것과 같이 장애인도 조금 다를 뿐 존중 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진행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이 학생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름을 인정해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가 되기 바란다. 또한 단 1명이라도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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