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업무 보고 및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주요업무 보고 및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03.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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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산학협동 심의회 개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동 심의회가 열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동 심의회가 열리고 있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만동)에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산학연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음성군 산학협동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군에서 추진할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시범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올해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과 농가경영 개선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2019년도 주요업무는 ▲농업기술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농촌체험농장 활성화와 농작업 환경개선 ▲식량작물 안정 생산과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 ▲고품질 작물재배 기술보급 ▲농업인 현장 만족 서비스 확대 ▲친환경 미생물 보급 등이다.
또한, 새 기술보급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할 2019년도 국·도·군비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는 사회 분야, 소득작물 분야, 식량축산 분야 3개 분과에서 진행됐다.
사업 분과별 심의내용은 사회 분야에서 귀농현장 실습교육 외 8개, 인력육성사업과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외 9개 농촌자원 분야사업을 심의했다. 
소득작물 분야에서는 이상기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과원 피해예방 기술 확산 시범 외 25개 사업, 식량축산 분야에서는 나물콩 생력 다수확 기술보급 단지조성 외 6개 작물환경사업과 벼 대체 하계동계 사료작물 일괄재배 시스템 구축 외 13개 축산경영사업의 사업대상자를 선정 심의했다. 
시범사업은 지난 1월 31일까지 홍보 및 사업신청을 받아 사업담당 지도사가 현지포장, 농업여건, 사업추진계획, 시범효과 등 현지조사를 마치고 심의회에 상정한 사업으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는 오는 3월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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