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거점소독소 3월 말까지 연장 운영
3개 거점소독소 3월 말까지 연장 운영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02.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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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구제역·AI 등 가축전염병 예방 적극 대응
거점소독소 운영 장면
거점소독소 운영 장면

 

음성군은 3월 말까지 '구제역·AI특별방역대책기간'이  1개월 연장 운영됨에 따라 구제역·AI 상황실 운영 등 비상태세를 유지해 가축전염병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음성읍, 맹동면, 대소면에 설치한 3개의 거점소독소는 구제역 재발 방지와 AI 예방을 위해 계속 운영을 유지한다.
또한 축협 공동방제단, 읍·면 소독차량 등을 동원하여 지역 내 축산시설 및 축사 밀집 지역에 대해 지속해서 소독을 실시하며, 농가에 대해 예찰 및 점검을 계속해서 추진하는 등 방역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한뜻으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해 주신 민·관·군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3월 18일까지 실시하는 구제역백신 항체검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라고, 또한 AI 예방과 베트남까지 확산된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말고 끝까지 방역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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