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편의 위해 군도·농어촌도로 29개 노선 정비
교통 편의 위해 군도·농어촌도로 29개 노선 정비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02.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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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올해 137억 원 들여 확·포장, 유지보수 추진

음성군은 올해 도로정비 사업에 총 137억 원을 들여 주민불편을 해소한다.
군은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각종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29개 노선의 군도·농어촌도로 확·포장 및 유지보수사업을 실시한다.
군도·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에는 88억 원이 투입되며 17개 노선 9.6km에 대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사정~용산간, 각회~각회간, 본대~본대간 군도 확포장 공사, 삼생~군자간, 용성~양덕간, 구계~구계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등이다.
또한 유지보수사업에는 34억 원이 투입되며, 29개 노선 차선도색, 아스콘 덧씌우기, 배수로 정비공사 등을 추진한다.
군은 이밖에도 국비보조 사업으로 동음~백야(군도11호) 비탈면 보강 공사, 행정교 개·보수 공사, 봉현사거리 회전교차로 사업 등 3개 사업에 14억 4천만 원, 비산2리, 삼정2리 노인보호구역 개선공사에 1억 원으로 도로환경을 개선한다.
조일원 건설교통과장은 “편입토지 보상협의 등 행정절차가 끝나는 구간은 3월부터 공사를 착공하고, 신규사업 지구는 실시설계를 조속히 완료해 편입토지 보상협의와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조기발주를 통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침체된 건설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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