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담·특화프로그램 개발·공예체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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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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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 GFA 숲속작은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이석문 센터장(사진 오른쪽)과 채동식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석문 센터장(사진 오른쪽)과 채동식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 드림'(센터장 이석문)은 지난 23일 꿈 드림 스마트교실에서 생극면 소재 'GFA 숲속작은도서관'(원장 채동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심리사회적 문제에 대한 상담 치유 ▲청소년들의 인성 및 특화 프로그램개발과 지원 ▲청소년들의 농촌, 공예체험에 관한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외국인 청소년을 관내 청소년과 연계한 방학여행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영어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과 체리농장 체험 등도 추진 중에 있어 관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체험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채동식 원장은 “음성군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지역사회 미래인재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서관 내에 다양한 영어도서 등도 비치해 조기에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미술심리 치유, 다양한 공예예술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GFA 숲속작은도서관은 채동식 원장과 부인 임성연 부원장이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대상 도서관으로 채 원장 부부는 오랫동안 영국과 캐나다에 살면서 체득한 다양한 문화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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