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상징물 한자 ‘議’→한글 ‘의회’로 변경 규칙 개정
음성군의회(의장 남궁유)는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9일간 제27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5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세출예산을 심사·승인하고 ▲음성군 장애인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한글 존중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의회 상징물을 한자“議”에서 한글 “의회”로 변경하여 본 규칙을 개정하고자 ▲음성군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음성군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심의ㆍ의결한다.
이어 의회 의정 활동의 일환으로 타 자치단체의 우수시설을 견학함으로써 의원의 견문을 넓히고 우리 군의 현안사업과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대전광역시)과 월야마을 종합정비사업지(전남 함평군),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목포시) 등을 비교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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