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행정의 달인'으로 인정받는 서효석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사진)이 6.4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효석 사무국장은 지난 23일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음성군의원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서 국장은 “음성군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가며, 주민의 대변자가 되어 무너져가는 지역경제를 살려내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기 위해 6?4 지방선거 기초의원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의 건강증진과 체육행정의 효율성(통합 체육회 운영)을 높여 경쟁력을 갖춘 선진형 체육회로 정착시켜 놓은 열정을 이제는 가선거구의 주민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국장은 음성중학교 장학위원 및 운영위원장, 음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산악회장, 수봉초등학교 육성회장, 한국예총음성군지부 부지부장, 국민건강보험고단 음성지사 자문위원,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충북지부장 등 지역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