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만 생극면장
장도만 생극면장
  • 유재윤
  • 승인 2012.09.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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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 생활의 불편과 불만 해소 위해 노력 할 것”

“공무원 신분으로는 첫 근무지였던 생극면에 35대 면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 한다”고 장도만(사진) 신임면장이 취임인사를 전했다.
“하천에서 부화 된 어린 연어가 넓은 바다에서 성장하고 산란기가 다가오면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거슬러 돌아오는 것처럼 이곳에서 다시 근무하게 된 것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생극면은 지형이 대부분 넓은 들과 구릉지대에 해발 679미터의 수레의 산도 있어 예로부터 농산물이 풍부하고 자연재해도 적어 살기 좋고 인심 좋은 곳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고 말하며 “사통팔달의 도로여건으로 교통조건이 매우 양호하여 산업단지 조성에 최적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고 지역 자랑을 늘어놨다.
또 이러한 지리적 여건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생극산업단지 조성공사가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면민의 힘을 결집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면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생활불편과 불만이 해소되도록 적극 노력 해 갈것을 다짐하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 지켜봐 주시고 애정 어린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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