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기 원남면장
김중기 원남면장
  • 박종혁
  • 승인 2012.09.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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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에게 기쁨과 행복 주는 면정을 수행 하겠다”

“고향인 원남면에서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한편으론 어깨가 무겁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힌 김중기(52·사진) 신임 면장은 “원남면민 모두는 원남면 공무원인 동시에 음성군의 공무원 가족”이라며 “면민들에게 기쁨과 작은 행복이라도 줄 수 있는 좋은 가족이 되어 면정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책임있는 면정추진, 현장위주의 행정 추진, 친절봉사의 생활화를 면정 3대 방침으로 정한 김 면장은 3S(Standing, Smile, Speed)친절운동을 생활화하여 누구나 찾고 싶은 면사무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원남면 상노리 출신으로 1979년 맹동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 면장은 공영개발사업소, 문화공보과, 의회사무과, 기획감사실, 대소면장, 재난안전과장 등을 거친 행정통으로 가족으로는 부인 문순이 씨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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