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가구에 낙뢰피해 방지장치 설치 지원도 함께
(주)그라운드(대표 우제욱)가 지난 17일 자매결연을 한 구계1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펼쳤다.
구계1리 마을은 (주)그라운드가 상호교류활동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해 7월 17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곳이다.
이날 자매결연 회사 직원 25명은 한인성 농가를 찾아 1,000㎡의 밭에서 고추를 수확하는 등 일손부족으로 미뤄두었던 농사일을 도왔다.
(주)그라운드는 금왕읍 용계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낙뢰로부터 각종 전자제품과 설비 등을 보호하는 낙뢰피해 방지장치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피뢰침이나 땅을 파고 접지전극을 매설하는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접지장치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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