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훈 면장, 삼성면장학회에 100만원 기탁
지난 7월 1일 부임한 정영훈 삼성면장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4일 삼성면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 면장은 “삼성면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앞으로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삼성면 지역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학헌 삼성면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선뜻 큰돈을 장학회에 기탁해 감사하다”며 “이러한 훌륭한 뜻이 인재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면장학회는 지난 2011년 9월 설립돼 2013년부터 삼성면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으며, 삼성면 인재양성의 중심축으로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