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회(조남설·채달원 공동위원장)는 지난 17일 면사무소에서 저소득 가정 28가구에 지원될 발 안마기(25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협의체는 전달식 후 회원들이 하반신이 불편한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는 발 안마기를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은 성금 500만원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7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채달원 공동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차후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