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않는 소품을 나만의 소중한 아이템으로 만들어
사용하지 않는 소품을 나만의 소중한 아이템으로 만들어
  • 신정용
  • 승인 2017.05.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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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홈패션 신규 개강

맹동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센터에서 '홈패션'을 신규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개강 했다.

홈패션은 재봉틀 혹은 바늘을 이용하여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소품을 나만의 소중한 아이템으로 만들어 가는 것으로 누구나 쉽고 즐겁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홈패션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마다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맹동면 혁신도시 출장소 2층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선 맹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홈패션이 맹동면을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주어 주민들이 항상 미소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박제욱 맹동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만든 소중한 소품으로 집안을 채워나가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강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맹동면에서도 주민들의 수요를 채워나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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