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의 쓰레기와 겨우내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
도로변의 쓰레기와 겨우내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
  • 신정용
  • 승인 2017.03.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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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 전개

▲ 소이면 사회단체회원 및 공무원 등이 시가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 소이면 사회단체회원 및 공무원 등이 시가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음성군 소이면은 지난 17일 사회단체회원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이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활동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각 마을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 사회단체 회원과 소이면사무소 및 군청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면사무소를 시점으로 하여 시가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겨우내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치우고 주변환경을 정비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조남설 소이면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관내 국토대청결 활동에 솔선수범 동참해 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전개하여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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